[사건큐브] 벨기에 대사 부인, 이번엔 환경미화원과 몸싸움<br /><br /><br />큐브 속 사건입니다. 큐브 함께 보시죠.<br /><br />이번 큐브는 'WHO'(누가)입니다.<br /><br />옷가게 직원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또다시 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 환경미화원과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<br /><br />자세한 소식은 손정혜 변호사,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라면 지난 4월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데요. 이번에 또 폭행 사건에 연루됐습니다. 이번에는 환경미화원과 몸싸움을 벌였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?<br /><br /> 경찰이 현장에서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고 하는데요. 이유가 뭔가요?<br /><br /> 지난 4월 옷가게 직원 폭행 사건 때도 면책특권을 행사해 처벌을 피한 바 있지 않습니까, 때문에 외교관의 면책특권 행사가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었죠? 계속된 폭행 연루에도 불구하고 처벌을 피하는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?<br /><br /> 벨기에 대사 부인은 지난 4월 폭행 사건으로 굉장히 많은 비판을 받았고, 그로 인해 올여름 대사 임기도 종료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. 그사이 또 다시 폭행에 연루된 상황에서 임기 종료 시기가 더 앞당겨질 가능성 있을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